담다노트 #004
종이는 많은데, 자주 쓰는 건 따로 있어요.
2025년, 어떤 종이가 살아남았을까?

매년 패키지 트렌드는 조금씩 바뀌지만
실무에서는 결국 ‘자주 쓰게 되는 종이’가 있습니다.
2025년, 담다패키지 기준으로
가장 많이 사용했던 종이들을 정리해봤어요.
1. 알리킹
“가격이 모든 걸 설명하는 종이”

장점
가격이 저렴함
가격 대비 인쇄 품질 우수
후가공이 전반적으로 수월함
단점
인쇄 표현력, 강도는 전반적으로 떨어짐
예시
진한색으로 인쇄시 혹은 타 지류와 합지시 접는선(오시)부분이 터지는 빈도가 높음
👉 하지만
가격이 이 단점을 대부분 상쇄합니다.

💡예산이 중요한 프로젝트
💡수량이 많은 패키지
💡가성비가 필요한 브랜드에 자주 사용
2. 에그쉘
“깔끔하지 않은 게 매력인 종이”

장점
거친 텍스처의 표면
박, 형압 등 후가공이 잘 어울림
단점
표면 질감 때문에
인쇄가 희끗희끗하게 표현됨
색이 균일하지 않게 보일 수 있음
👉 다만 이 점이
오히려 ‘느낌’으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음

💡내추럴
💡감성 브랜드
💡인쇄보다 질감을 중요하게 볼 때 선택
3. 뉴에코블랙
“합리적인 가격의 검정 색지”

장점
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블랙 색지
별도 인쇄 없이도 컬러 자체로 존재감 있음
단점
기스에 약함
취급과 포장 시 주의 필요
💡블랙 컨셉 패키지
💡로고 박 / 형압 위주의 디자인에 적합
4. 로얄아이보리
“표현력 하나는 확실한 종이”

장점
인쇄 가공 중 표현력이 가장 뛰어남
같은 평량 대비 단단하게 느껴짐
컬러, 디테일 표현이 안정적
단점
상대적으로 높은 비용
후면이 아이보리 컬러라
빼다 인쇄 시 색상 갭이 느껴질 수 있음
(팬톤컬러칩은 후면이 백색인 아트지로 제작되기 때문)


💡브랜드 컬러가 중요한 패키지
💡퀄리티 우선 프로젝트에 사용
2025년의 변화 한 가지
작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진 점은
친환경 관련 문의가 줄었다는 것입니다.
친환경 종이 문의 ↓
얼스팩 사용량은
👉 이전 대비 약 1/10 수준
환경 이슈가 사라졌다기보다는
✔ 비용
✔ 일정
✔ 실사용성
세가지를 더 현실적으로 고민하는
흐름이 강해졌다고 담다패키지는 느꼈습니다.
패키지는 담다패키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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